•그리스어 'leichen(핥다)'에서 유래. 바위나 나무 표면을 혀처럼 덮으며(핥으며) 자라는 모습, 또는 핥아서 생긴 피부병처럼 퍼지는 모양에서 이름이 붙음
•발음 주의: 철자는 'lichen'이지만 '리친'이나 '라이친'이 아니라 [라이-컨 / láikən]으로 발음됨. 시험 듣기 평가에서 놓치기 쉬운 단어 •엄밀히 말하면 '지의류(균류와 조류의 공생체)'라는 전문 용어지만, 일반적인 문맥에서는 바위나 나무에 붙은 '이끼'라고 해석해도 무방함. (단, 진짜 이끼인 'moss'와는 생물학적으로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