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like'(좋아하다)가 미래지향적 뉘앙스의 'to 부정사'와 결합. 단순히 즐기는 것을 넘어 '앞으로 ~하는 쪽을 선택하다' 또는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습관적으로 하다'는 논리
•would like to: 조동사 'would'와 결합하면 단순한 선호('like')가 아니라, 정중한 소망('want')으로 의미가 격상됨. (회화 및 듣기 평가 필수 패턴)
•like to vs like -ing: 'like -ing'는 행위 자체의 즐거움(Enjoy)에 초점을 맞추지만, 'like to'는 '그렇게 하는 것이 올바르거나 좋다고 생각해서 하는' 선택적 선호(Preference)나 습관을 나타낼 때 더 자주 쓰임. (예: I like to wash dishes right away. - 설거지를 즐기는 게 아니라 바로 하는 편을 선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