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사 'like(비슷한)'에 동사형 접미사 '-en(만들다)'이 붙어 '비슷하게 만들다'라는 의미 형성
•물리적으로 같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화자의 마음속에서 'A를 B와 비슷하다고 여기다(간주하다)'라는 논리로 발전하여 '비유하다'가 됨
•문법적으로 거의 항상 'liken A to B' (A를 B에 비유하다) 형태나 수동태 'be likened to' (B에 비유되다)로 쓰임. 전치사 'to'를 쓴다는 점이 핵심 •liken vs compare: 'compare'는 유사점과 차이점을 모두 분석할 때 쓰지만, 'liken'은 주로 시적이거나 문학적인 맥락에서 유사성을 강조하여 빗댈 때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