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ol

[역사] 오볼 (고대 그리스의 은화/무게 단위)
고대 그리스어 'obolos'에서 유래. 원래는 '쇠꼬챙이(spit)'나 '못'을 의미했음(초기 화폐가 금속 막대 형태였기 때문). 이후 동전이 발달하면서 작은 단위의 은화나 무게 단위를 뜻하게 됨
신화적 배경: 그리스 신화에서 죽은 자가 저승의 강을 건널 때 뱃사공 카론(Charon)에게 주는 '뱃삯'으로, 망자의 입안에 오볼 동전 하나를 넣어주는 관습이 있었음. 문학 작품에서 '죽음의 대가'나 '마지막 여비'의 상징으로 쓰임
발음은 '오볼(OH-bol)' 또는 '오발(OH-bul)'에 가까움

핵심 의미와 예문

[역사] 오볼 (고대 그리스의 은화/무게 단위)
n
[역사] 오볼 (고대 그리스의 은화 / 무게 단위)
 P 
The dead were buried with an obol to pay the ferryman.
 P 

죽은 자들은 뱃사공에게 지불할 오볼(동전) 하나와 함께 매장되었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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