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owe(빚지다)'의 과거형에서 유래. 누군가에게 '갚아야 할 빚이 있는 상태'라는 개념이 도덕적으로 마땅히 행해야 할 '의무'로 발전함
•논리적으로 앞뒤 상황을 볼 때 '당연히 그러한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문맥에서 '강한 추측(probability)'의 의미로 확장됨 •부정형 주의: 'ought to not'이 아니라 'ought not to' 순서로 씀. 축약형('oughtn't to')은 현대 영어에서 잘 쓰이지 않음
•ought to vs should: 의미는 거의 같으나, 'should'는 주관적인 조언/추천에 가깝고, 'ought to'는 사회적 규범이나 도덕률에 기반한 '객관적인 의무감'을 더 내포함. (시험에서는 동의어로 취급해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