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의 언어(Maori)에서 유래. 원래는 '가상의 존재'나 '흰 피부의 신'을 의미했으나, 초기 유럽 정착민들이 도래하면서 '마오리족이 아닌 유럽계 백인'을 지칭하는 말로 굳어짐
•주로 대문자(Pakeha)로 표기하며, 단복수 형태가 같거나 뒤에 -s를 붙여 사용하기도 함 •Pakeha vs Foreigner: Foreigner는 국적상 외국인을 뜻하지만, Pakeha는 '뉴질랜드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백인'을 뜻하므로 '외국인'이라는 의미보다는 '마오리족과 대조되는 문화적 정체성'을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