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두사 'per-(통과하여/끝까지)'와 어근 'funct(수행하다)'가 결합함. 본래 '어떤 일을 끝까지 수행하다'는 뜻이었으나, '단지 끝내기 위해(get through) 해치우는' 뉘앙스로 변질됨 •따라서 진심이나 열의 없이, 의무감에서 마지못해 하는 '형식적인' 또는 '성의 없는' 태도를 나타냄
•강세는 두 번째 음절에 있음 (per-FUNC-tory)
•perfunctory vs superficial: 'superficial'은 깊이가 없고 '표면적인' 상태 자체를 뜻하지만, 'perfunctory'는 '하기 싫어서 대충 하는 행위자의 태도'에 초점을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