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perle(진주)'에 광물을 뜻하는 접미사 '-ite'가 결합됨. 원석이 진주 같은 광택을 띠거나, 가열하면 진주처럼 하얗고 둥글게 부풀어 오르는 특성 때문에 붙여진 이름
•원예에서는 흙의 배수와 통기를 돕는 하얀 알갱이로, 건축/단열재로도 널리 쓰임
•발음 주의: /pɜːrl-aɪt/ (펄-라이트)
•perlite vs vermiculite: 둘 다 원예용 토양 개량제지만, perlite는 배수(물 빠짐)를 좋게 하고, vermiculite(질석)는 보수(물 머금음) 능력이 뛰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