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ough(쟁기)'와 'share(보습)'가 결합됨. 여기서 'share'는 '나누다(몫)'와 철자는 같지만, 흙을 가르고 나가는 '쟁기의 날카로운 날'을 뜻하며 '자르다(shear)'와 어원이 같음 •성경(이사야서)의 구절 "beat their swords into ploughshares"(칼을 쳐서 쟁기를 만들다)라는 표현으로 매우 유명함. 전쟁을 끝내고 평화/농업으로 복귀한다는 상징적 의미로 자주 출제됨
•ploughshare vs plow: 'plough'는 영국식, 'plow'는 미국식 철자이나, 'ploughshare'는 관용구의 역사성 때문에 미국에서도 원형 철자가 자주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