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두사 re-(되받아)가 명사 action(행동; 작용)과 결합하여, 외부의 자극이나 작용에 대해 '맞받아 행동하는 것'을 의미함
•물리/화학에서는 물질이 서로 작용하여 변화하는 현상을 뜻하며, 정치적으로는 개혁이나 진보에 대항하여 '과거로 되돌아가려는 움직임(반동)'을 뜻함
•주로 'reaction to + 명사' 형태로 쓰여 '~에 대한 반응'을 나타냄
•Polysemy: 물리적 반작용(action-reaction) → 생물학적/심리적 반응 → 사회적 반발/반동으로 의미가 확장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