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서 있다' → '대기하다', '준비 상태' 의미로 확장.
주로 명사(대기, 대기자, 예비품)나 형용사(대기 중인, 예비의)로 사용. 'on standby': 대기 중인.
나는 그 항공편의 대기자였지만, 운 좋게도 자리를 구했다.
그 병원은 정전에 대비해 예비 발전기를 갖추고 있다.
폭풍이 다가오자 응급 구조대원들은 대기 상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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