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두사 'suc-(다음에)'가 어근 'cess(가다)'와 결합하여 '누군가의 뒤를 이어 가는 사람'이라는 논리를 형성함
•처음에는 왕위나 직위를 물려받는 사람①을 뜻했으나, 현대에는 기술이나 제품이 이전 모델의 기능을 이어받아 대체하는 '후속작'②이라는 의미로도 널리 쓰임
•강세는 두 번째 음절에 있음 (suc-CES-sor)
•주로 전치사 to와 함께 'successor to + 대상' (~의 후임자) 패턴으로 쓰임 •successor vs heir: 'heir'는 혈통이나 유언에 의한 '상속인(재산/작위)'을 강조하고, 'successor'는 직무나 자리의 '후임자(역할)'를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