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tradere(넘겨주다)'에서 유래. 믿음을 저버리고 친구나 조국의 비밀을 적에게 '넘겨주는(hand over)' 사람이라는 논리에서 '배신자'가 됨 •같은 어원인 'tradition(전통)'이 '후대에 넘겨주는 것'이라면, 'traitor'는 '적에게 넘겨주는 사람'으로 의미가 갈라짐 •'traitor to + 대상' 형태로 자주 쓰임. (예: 'a traitor to his country' - 조국을 배신한 반역자)
•traitor vs betrayer: 의미는 거의 같으나, traitor는 국가나 대의에 대한 '반역'의 뉘앙스가 강해 더 무겁고 공식적인 느낌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