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ghty

[속어] 본국(영국), 고국 [군대 속어] 귀국할 수 있을 만큼의 부상
19세기 인도 식민지 시절, 영국 군인들이 '외국의, 유럽의'를 뜻하는 우르두어(Urdu) 'vilayati''Blighty'로 변형해 부르면서 유래됨. 처음에는 '백인/유럽인'을 뜻하다가 점차 고향인 '영국(본토)'를 그리워하며 부르는 애칭이 되었음
제1차 세계대전 참호전 당시, 병사들 사이에서는 'Blighty one'이라는 은어가 쓰였는데, 이는 죽지 않을 정도지만 '고국(Blighty)으로 후송될 만큼 심각한 부상'을 의미했음 (전쟁터에서 탈출할 수 있는 부상)
현대 영어에서는 다소 옛스러운(archaic) 표현이거나, 해외에 있는 영국인들이 조국을 친근하고 향수 어린 어조로 부를 때 주로 사용함. 공식 문서에는 쓰지 않음

핵심 의미와 예문

[속어] 본국(영국), 고국
n
[영국 속어] 본국(영국), 고국
 P 
He was glad to be back in Blighty after years abroad.
= Britain, England, home
[군대 속어] 귀국할 수 있을 만큼의 부상
n
[군대 / 역사] 본국 송환이 될 정도의 부상
 P 
The soldier hoped for a Blighty to escape the trenches.
 P 

그는 수년 간의 해외 생활 후 고국(영국)에 돌아와서 기뻤다.

 P 

그 병사는 참호를 벗어나기 위해 본국으로 후송될 만한 부상을 입기를 바랐다.

9.0

자연스러운 음성 듣기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

© 2025design-xbahns.netAll rights reserved.·Privacy & Te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