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프랑스어에서 유래. 'a-(~에)'와 'bet(미끼)'이 합쳐져 사냥개에게 미끼를 던져 짐승을 물도록 '부추기다'라는 의미에서 출발
•오늘날에는 동물 사냥의 의미는 사라지고, 주로 사람에게 나쁜 일이나 범죄를 저지르도록 '꼬드기다', '선동하다'는 부정적 의미로만 사용됨
•법률적 문맥에서 'aid and abet' (방조하다)이라는 관용구로 매우 빈번하게 쓰임
•abet vs encourage: encourage는 좋은 일(격려)과 나쁜 일 모두에 쓰일 수 있지만, abet은 반드시 '범죄나 비행'을 돕는 경우에만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