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기술)'를 사용하여 인위적으로 'fact(만들다)'낸 물건. 즉, 자연물이 아니라 '사람의 손길이 닿은 것'이 핵심
•역사/고고학 문맥에서는 고대인이 만든 '유물'①을 뜻함. 반면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실험이나 데이터 처리 중 자연스러운 결과가 아니라 인위적인 오류나 노이즈로 인해 생긴 '허상(잘못된 결과)'②을 뜻함
•영국식 철자는 artefact, 미국식 철자는 artifact이나 혼용되어 쓰임 •Big Picture: '사람이 만듦' → (과거) 귀중한 '문화적 유물' vs (현재/데이터) 원본을 훼손하는 '인위적 잡음'. 문맥에 따라 긍정/부정 뉘앙스가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