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the mercy of

~의 처분만 바라는, ~의 손에 달린 [비유] (날씨·상황에) 속수무책인, ~에 휘둘리는
'mercy(자비)'라는 단어에서 출발. 누군가의 '자비'에 내 운명이 달려 있다는(at) 것은, 그가 자비를 베풀지 않으면 끝장난다는 뜻
즉, 내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고 전적으로 상대방이나 외부 힘에 통제받는 상태를 의미함
문맥에 따라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재해나 시장 경제 등 거대한 힘 앞에 무력할 때 자주 쓰임

핵심 의미와 예문

~의 처분만 바라는, ~의 손에 달린
idiom
~의 처분(자비)만 바라는, ~의 손에 달린
 H 
The prisoners were at the mercy of their captors.
= under the control of, in the power of
[비유] (날씨·상황에) 속수무책인, ~에 휘둘리는
idiom
[비유] (날씨·상황 등에) 속수무책인, ~에 휘둘리는
 H 
Farmers are often at the mercy of the weather.
= defenseless against, subject to
 H 

포로들은 억류자들의 처분만 바라는 신세였다.

 H 

농부들은 종종 날씨에 휘둘릴 수밖에 없다(속수무책이다).

5.5

인접 단어

at the mercy of
~의 처분만 바라는, ~의 손에 달린, [비유] (날씨·상황에) 속수무책인, ~에 휘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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