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태 'be asked' (요청받다)와 'to do' (행위)가 결합된 형태
•문자 그대로 '부탁'을 받는 상황①뿐만 아니라, 권위 있는 대상(회사, 선생님, 법)에 의해 쓰일 때는 '부드러운 지시'나 '의무'를 나타내는 완곡한 표현②으로 자주 쓰임
•문법적으로는 'ask + 목적어 + to do' (5형식)의 수동태 구문임. 능동태 주어가 일반인(people/they)일 때 생략되고 'S + be asked to do' 형태로 굳어짐
•Nuance: 'be ordered to'(명령받다)보다 부드럽지만, 문맥에 따라 거절하기 힘든 '필수 사항'을 전달할 때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