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zy(정신 나간/미친)' 상태가 될 정도로 'about(대상)'에 대해 생각한다는 논리. 이성적인 판단이 안 될 정도로 '열광하는' 상태를 묘사함
•부정적인 '미침'이 아니라, 긍정적인 맥락에서 '너무 좋아서 미칠 지경인' 강한 선호를 나타냄
•'be crazy about + 명사/동명사' 형태로 쓰이며, 대상이 사람이면 '사랑에 빠진' 것이고, 사물/취미면 '매니아인' 것이다
•'like'나 'love'보다 훨씬 격정적이고 구어체적인 표현이다. 유사 표현으로 'be nuts about'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