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face)'을 마주하고 있다는 이미지에서 출발. 동사 'face'가 '정면으로 마주보다'는 뜻이며, 수동태 'be faced'에 '동반/대상'의 전치사 'with'가 결합하여 '어떤 상황/문제와 정면으로 마주 놓인 상태'를 묘사함 •능동태인 'face'와 의미가 거의 같지만, 'be faced with'는 '어쩔 수 없이 마주하게 된 상태'나 '상황의 압박'을 조금 더 강조하는 수동적 뉘앙스가 있음 •주로 어려움, 문제, 도전, 선택 등 해결해야 할 대상이 목적어로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