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려 있다'는 물리적 이미지에서 출발. 마음의 문이 열려 있으면 새로운 생각이나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이는(수용적인)' 태도가 됨
•반대로, 방어막 없이 외부로 열려 있으면 공격, 비판, 유혹 등을 '받기 쉬운(취약한)' 부정적 상태가 됨. 문맥에 따라 긍정/부정이 갈림
•여기서 'to'는 전치사이므로 뒤에 동사원형이 아니라 명사나 동명사(-ing)가 와야 함. (핵심 문법 포인트) •be open to vs be subject to: 둘 다 '~을 받기 쉽다'는 뜻이 있지만, 'open to'는 '가능성이 열려 있음(논란의 여지가 있음)'에 가깝고, 'subject to'는 '규정/법률의 지배를 받거나 피할 수 없는 영향 하에 있음'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