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사 'weary(지친, 싫증 난)'가 'of(원인/대상)'와 결합한 형태
•단순히 몸이 피곤한 것을 넘어, 반복되는 상황이나 참아온 일에 대해 심리적으로 '질려버린' 상태를 주로 나타냄
•발음/철자 주의: weary[위어리](지친)와 wary[웨어리](조심하는/경계하는)는 철자가 비슷하지만 뜻이 정반대이므로 반드시 구분해야 함. ('be wary of': ~를 경계하다)
•be weary of vs be tired of: 둘 다 '~에 지치다/싫증나다'로 쓰이지만, weary가 더 깊은 피로감이나 삶에 대한 회의감을 내포하는 문어체적 표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