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Buncombe(번컴) 카운티 출신 의원이 의회에서 안건과 무관하게 지역구민을 의식한 횡설수설을 하며 "I'm speaking for Buncombe"라고 말한 데서 유래함
•처음에는 '지역구민 비위 맞추기용 연설'을 뜻했으나, 점차 내용 없고 진실성 없는 '헛소리'나 '허풍'이라는 일반적인 의미로 확장됨. 현대 영어에서는 줄여서 'bunk'라고 자주 씀 •bunkum vs nonsense: nonsense는 논리가 없거나 바보 같은 말 전반을 뜻하지만, bunkum은 특히 '겉만 번지르르하고 알맹이가 없는(주로 정치적인) 허풍'이라는 뉘앙스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