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에 대한 정설은 없으나, 마녀가 나비로 변해 '우유나 버터를 훔쳐 먹는다'는 민담 혹은 노란 나비의 색깔이 '버터' 같다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봄
•나비가 날개를 펴는 모양처럼 양팔을 동시에 휘젓는 수영법을 '접영'이라 하고, 뱃속에서 나비가 팔랑거리는 듯한 느낌(복수형 사용)에서 '심한 긴장감'을 비유하게 됨
•수영 종목을 말할 때는 관사 없이 'do butterfly' 형태로 씀
•Idiom: 'have butterflies in one's stomach' (안절부절못하다, 긴장하다)는 시험과 회화 모두 빈출되는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