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자로 쓰다'는 글자의 머리(시작)를 크게 쓰는 것에서 유래. '이용하다'는 어떤 상황을 자신의 자본(이점)으로 삼는다는 의미에서 파생. '자본화하다/투자하다'는 경제적 의미로 발전.
'대문자로 쓰다'(문법), '이용하다'(일반), '자본화하다/투자하다'(경제) 등 문맥에 따라 의미가 크게 달라짐.
| - | 대문자로 쓰다 | 이용하다, 자본화하다 |
[경제] 자본을 투자하다 | - |
문장의 첫 글자와 고유 명사는 대문자로 써야 함을 기억하세요.
그 회사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잘 이용할 수 있었다.
그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기술을 자본화하기 위해 자금을 찾고 있다.
정부는 새로운 인프라 프로젝트에 공적 자금으로 자본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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