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몸통'을 의미했으나, 주로 '죽은 몸통', 특히 '동물의 사체'를 의미하게 됨. 비유적으로 '쓸모 없게 된 것의 잔해'를 뜻하기도 함.
사람에게 사용 시 경멸적인 느낌을 줄 수 있음.
독수리들이 죽은 얼룩말의 사체 위를 맴돌았다.
그들은 희생자의 시신을 시체라고 부르며 무례하게 언급했다.
해변에는 낡은 배의 녹슨 잔해만이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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