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법정의 '격자무늬 칸막이'(cancellus) 뒤에서 일하던 관리(cancellarius)를 지칭. 이 역할이 시간이 지나며 중요성이 커져, 국가의 고위 관직(총리, 장관)이나 대학의 최고 직위(총장)를 의미하게 됨.
국가마다 `chancellor`가 가리키는 직위가 다르므로 주의해야 함 (예: 독일-총리, 영국-재무장관).
(독일/오스트리아의) 총리, (영국의) 재무장관, (대학의) 총장 | - |
독일 총리가 텔레비전으로 대국민 연설을 했다.
영국 재무장관이 내일 새로운 예산을 발표할 것이다.
그는 그 대학의 신임 총장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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