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공직자인 'chancellor(장관/수상)'에 장소나 집합을 나타내는 접미사 '-ery'가 결합되어, 그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나 '건물'을 의미함
•어원적으로는 법정에서 판사와 대중을 분리하는 '격자(cancelli)' 뒤의 관리에서 유래함. 현대에는 주로 독일/오스트리아의 '수상 관저'나 외교 공관의 '사무동'을 지칭하는 격식 있는 표현
•chancellery vs embassy: 'embassy'는 대사관이라는 기관 전체나 상징적 의미로 넓게 쓰이지만, 'chancellery'는 대사관 내에서 실제 외교 업무가 이루어지는 물리적인 사무 공간(건물)을 구체적으로 특정할 때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