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chair(살코기)'와 'cuit(요리된)'가 결합해 '조리된 고기'를 뜻함. 여기에 장소/행위를 뜻하는 접미사 '-erie'가 붙어 원래는 '돼지고기 가공품을 만드는 기술이나 그것을 파는 가게'를 의미했음
•현대 영어에서는 가게보다는 살라미, 하몽, 테린 같은 '가공육 제품 자체'나 이를 치즈/과일과 함께 차려낸 '상차림(board)'을 지칭하는 용어로 널리 쓰임 •발음 주의: /shar-KOO-tuh-ree/ (샤-쿠-터-리)로 발음됨
•최근 'charcuterie board' (샤퀴테리 보드: 가공육과 치즈 등을 나무 도마에 예쁘게 플레이팅한 안주)라는 형태로 소셜 미디어와 생활 영어에서 매우 빈번하게 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