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의학의 4체액설에서 '담즙(bile)'을 의미. 담즙이 많으면 성격이 급하고 화를 잘 낸다고 여겨져 '분노', '격노'의 의미로 발전.
과거에는 전염병 '콜레라(cholera)'를 지칭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음.
현대 영어에서는 'anger', 'wrath', 'fury'가 더 일반적으로 쓰임. 문학적이거나 고풍스러운 표현. 철자 주의: cholera(콜레라)와 구분.
그는 모욕적인 말을 듣자 분노로 얼굴이 붉어졌다.
과거에는 콜레라의 발병을 크게 두려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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