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cut

명백한, 선명한 [임업] 개벌하다(나무를 모두 베다)
'깨끗하게(clear) 잘린(cut)' 단면처럼 경계가 확실하고 모호함이 없다는 이미지에서 '명백한', '선명한'이라는 의미가 됨
임업 용어로는 산림을 '깨끗해지도록(clear) 베어내는(cut)' 행위, 즉 나무를 남김없이 '개벌하다'는 뜻으로 쓰임
형용사로 쓰일 때는 주로 clear-cut으로 하이픈을 넣어 표기하는 경우가 많으나, 붙여 쓰는 경우도 빈번함
clearcut vs clear: clear는 단순히 '맑은/이해하기 쉬운' 정도라면, clearcut은 논란의 여지가 전혀 없을 정도로 '경계가 칼같이 나뉘는(black and white)' 확정적인 느낌을 줌

핵심 의미와 예문

명백한, 선명한
adj
명백한, 선명한, (윤곽이) 뚜렷한
M2
There is no clearcut answer to this problem.
[임업] 개벌하다(나무를 모두 베다)
v
[임업] (산림을) 개벌하다 (나무를 모두 베다)
 H 
Environmentalists protested the decision to clearcut the ancient forest.
M2

이 문제에 대한 명백한(딱 떨어지는) 정답은 없다.

 H 

환경보호론자들은 그 원시림을 개벌하려는(모두 베어내려는) 결정에 항의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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