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come(오다)'과 전치사 'by(옆에)'가 결합하여, 특정 대상의 옆으로 다가오는 그림에서 출발한다
•장소 옆에 와서 잠시 머문다는 논리에서 '들르다'①가 된다
•소중한 물건 옆에 도달하여 그것을 취한다는 뉘앙스에서, 특히 구하기 힘든 것을 '얻다'②라는 뜻으로 확장된다
•결합 형태: 의미①일 때는 'come by + 장소', 의미②일 때는 'come by + 물건' 형태가 주로 온다
•come by vs get: 'get'은 단순히 '얻다'라는 일반적인 표현이지만, 'come by'는 '구하기 힘든 것을 우연히 혹은 노력해서 손에 넣다'라는 뉘앙스가 강하다. (예: "Jobs are hard to come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