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come(오다/나타나다)'과 기원/출처를 나타내는 전치사 'of(~로부터)'가 결합
•'어떤 원인(출처)으로부터 결과가 나오다'라는 논리에서 '~이 되다(결과)'라는 의미가 형성됨
•사람의 기원이 가문이나 혈통에서 '나왔다'는 맥락으로 쓰일 때는 '~ 출신이다'라는 의미로 확장됨
•주로 'What will come of...?' (결과가 어떻게 될까?) 또는 'Nothing came of it.' (아무런 성과도 없었다) 형태의 부정문/의문문 패턴으로 빈출
•come of vs come from: 'come from'은 물리적/지리적 출신(장소)에 집중하는 반면, 'come of'는 사건의 '결과'나 가문의 '혈통'이라는 추상적 기원에 집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