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converse(대화하다, 교제하다)의 어근에 형용사형 접미사 -ant가 결합됨. 특정 주제나 분야와 자주 '교류하고 대화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분야에 '익숙해지고 정통하게 된다'는 논리로 의미가 정착됨
•강세는 두 번째 음절에 있음 (con-VER-sant)
•문법적으로 거의 항상 전치사 with와 함께 쓰임 (be conversant with + 주제) •conversant vs familiar: familiar는 단순히 '들어본 적 있다' 정도의 가벼운 앎을 포함할 수 있지만, conversant는 해당 주제에 대해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깊이 있게 알고 있음(지식/기술)'을 의미하는 학구적/전문적 뉘앙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