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colligere'(모으다)에서 유래. '모아서 고르다'는 의미에서 발전하여, '최상의 것을 고르거나(추려내다)' 또는 '질이 떨어지는 것을 골라내 없애는(도태시키다)'라는 양면적 의미를 가짐.
주로 동물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해 일부를 죽이거나, 품질이 낮은 농작물을 제거하는 등 부정적인 뉘앙스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음.
(특정 목적을 위해) 추려내다, 도태시키다 | - |
그들은 더 튼튼한 묘목이 자랄 수 있도록 약한 묘목들을 솎아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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