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egeld

[역사] 데인세 (바이킹에게 바친 공물) (위협에 굴복해 바치는) 뇌물, 헛된 유화책
덴마크인(바이킹)을 뜻하는 Dane과 지불(세금)을 뜻하는 geld가 결합하여, 9~11세기 영국 등이 바이킹의 침략을 막기 위해 바쳤던 '평화 유지비'를 의미하게 되었다
역사적으로 돈을 줘도 침략이 멈추지 않고 더 큰 요구로 이어졌던 사실에서 유래해, 현대 영어에서는 '협박범에게 주는 돈' 또는 '문제를 덮으려다 오히려 키우는 잘못된 유화 정책'을 비꼬는 표현으로 확장됨
역사 지문에서는 (세금)로 쓰이지만, 정치/경제 사설에서는 (굴복금)의 은유적 표현으로 등장함. "한 번 뜯기면 계속 뜯긴다"는 뉘앙스

핵심 의미와 예문

[역사] 데인세 (바이킹에게 바친 공물)
n
[역사] 데인세 (바이킹 침략을 막기 위한 공물)
 H 
King Ethelred paid the Danegeld to prevent further raids.
= tribute, protection money
(위협에 굴복해 바치는) 뇌물, 헛된 유화책
n
(위협에 굴복해 바치는) 뇌물, 헛된 유화책
 H 
Paying the ransom is just Danegeld; they will only demand more.
= appeasement, blackmail payment
 H 

에설레드 왕은 추가적인 습격을 막기 위해 데인세를 지불했다.

 H 

몸값을 지불하는 건 헛된 유화책(데인세)일 뿐이다. 그들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다.

7.0

인접 단어

danegeld
[역사] 데인세 (바이킹에게 바친 공물), (위협에 굴복해 바치는) 뇌물, 헛된 유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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