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무릅쓰고 용기를 내다'라는 'dare'의 핵심 이미지가 'to 부정사'와 결합하여, 위험하거나 무모해 보이는 행동을 '감히' 실행에 옮기는 상황을 서술함 •긍정문에서는 'dare to + 동사원형'이 일반적이지만, 부정문/의문문에서는 'to' 없이 조동사처럼 쓰이기도 함. 특히 "How dare you...!" (네가 감히 어떻게...!)라는 관용구로 자주 쓰여 상대방의 무례함에 대한 분노를 표출함 •dare to vs try to: try to는 단순히 시도하는 것이지만, dare to는 비난, 위험,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과감히(또는 건방지게) 저지르는 뉘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