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décalquer*(베끼다, 전사하다)와 '-mania(광기, 열풍)'가 결합된 단어. 19세기 유럽에서 도자기나 유리에 그림을 전사(transfer)하는 기법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붙여진 이름 •현대에는 종이 반쪽에 물감을 칠하고 접어서 대칭무늬를 만드는 미술 기법이나, 심리학의 로르샤흐 테스트(Rorschach test) 등을 지칭함 •발음 주의: 한국어 외래어는 '데칼코마니'지만, 영어 강세는 '매'에 있어 [디캘커메이니어](de-cal-co-MA-ni-a)로 발음됨
•일상에서는 줄여서 decal(스티커, 전사지)이라고 더 자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