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두사 'en-(~상태로 만들다)'이 명사 'danger(위험)'와 결합하여 '위험한 상태 안으로 집어넣다'라는 동사가 됨
•단순히 물리적 위험뿐만 아니라, 생태계나 추상적인 계획(plan) 등을 '위태롭게 만드는' 상황에서도 폭넓게 쓰임 •수동태 'be endangered' 형태로 자주 쓰이며, 특히 생물학 지문에서 'endangered species'(멸종 위기종)라는 표현으로 빈출됨
•endanger vs threaten: threaten은 '협박하다/위협을 가하다(의도성 가능)'는 뉘앙스인 반면, endanger는 행동의 결과로 인해 대상이 '위험한 처지에 놓이게 되다(상태 변화)'는 팩트에 집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