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farcire(채우다)'에서 유래. 본래 소시지처럼 속을 채우다는 뜻이었으나, 병리학적으로는 피부 밑에 고름이나 결절이 '가득 들어찬' 상태를 묘사하게 됨
•말(horse)이나 노새에게 발생하는 전염병인 '비저(Glanders)'의 만성적 피부 형태를 지칭함. 림프관을 따라 덩어리(버튼)가 생기는 것이 특징 •어원 연결: 같은 어원인 'farce'는 '익살광대극(웃음거리로 가득 채운 연극)' 또는 '속을 채운 요리'를 뜻함. 'farcy'는 이 어원이 의학적으로 불쾌하게(고름이 참) 적용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