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home)에 있는(at) 것처럼 느끼다'라는 직관적 의미. 집은 긴장을 풀고 가장 나다울 수 있는 공간이므로 '편안함'을 뜻함 •어떤 주제나 환경에서 집처럼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은, 그 분야를 잘 알고 두려움이 없다는 뜻이므로 '익숙하다/능숙하다'로 확장됨
•명령문 형태: 'Make yourself at home.' (내 집처럼 편하게 계세요)은 손님을 맞이할 때 필수 표현
•전치사 'with'나 'in'과 함께 쓰여 'feel at home with/in + (주제/분야)' 형태로 '그 분야에 정통하다/편안하다'라는 뜻을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