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역하면 '~하는 것에 자유로움을 느껴라'. 즉, 제약이나 눈치를 보지 말고 편안하게 행동하라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허락의 표현
•문법적으로 'feel free to + 동사원형' 패턴으로 고정되어 쓰임. 명령문 형식이지만 매우 정중한 제안이나 권유의 뉘앙스임
•feel free to vs can: 'You can call me'는 단순히 가능성을 말하지만, 'Feel free to call me'는 "언제든 환영하니 부담 갖지 마라"는 적극적인 권유와 친절이 담겨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