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해양/토목] 건현, 여유고 (수면 위로 드러난 높이)
'free(물로부터 자유로운/벗어난)' 상태인 'board(배의 측면 판자)'라는 논리에서 유래
즉, 배가 물에 잠기지 않고 수면 위로 나와 있는 옆면의 높이를 말함. 이 높이가 높을수록 파도가 쳐도 배 안으로 물이 들어오지 않으므로, 공학적으로는 '안전 마진(여유)'을 뜻하는 용어로 정착됨
선박뿐만 아니라 댐, 제방, 수로 등 토목 공학에서도 '수위가 가장 높아졌을 때 넘치지 않도록 남겨둔 여유 높이'를 지칭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됨

핵심 의미와 예문

[해양/토목] 건현, 여유고 (수면 위로 드러난 높이)
n
[해양 / 토목] 건현; (수면에서 상단까지의) 여유 높이
 P 
A ship with low freeboard is vulnerable to high waves.
= clearance, safety margin
 P 

건현이 낮은(수면 위 높이가 낮은) 배는 높은 파도에 취약하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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