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속임수'나 '장난(hoax)'을 뜻하는 단어였으나, 점차 장난이 주는 '유희'와 '즐거움'이라는 긍정적 의미로 정착됨
•'장난'이라는 본래 의미는 'make fun of'(놀리다) 같은 숙어에 흔적이 남아 있음
•명사로 쓰일 때 불가산 명사임. 'a fun'이나 'funs'로 쓰지 않으며, '정말 재미있다'는 'so much fun'으로 표현
•fun vs funny: 한국인 학습자가 가장 많이 틀리는 구분. 'fun'은 '즐거움/재미(Enjoyable)'이고, 'funny'는 '웃기는/우스꽝스러운(Humorous)'임. (예: The ride was fun.(놀이기구가 재밌었다) / His face was funny.(그의 표정이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