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하게 깜박이는 빛'이라는 물리적 의미에서 '(희망, 생각 등의) 희미한 표시나 기미'라는 추상적 의미로 확장됨.
명사(희미한 빛/기미)와 동사(희미하게 빛나다)로 사용됨 (a glimmer of hope).
안개 속에서 우리는 등대의 희미한 빛을 볼 수 있었다.
가장 어두운 시기에도 항상 희망의 희미한 기미는 있다.
밤하늘에 별들이 희미하게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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