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길들지 않은 야생 매'를 뜻함. '길들지 않은, 거친' 모습에서 고생이나 걱정으로 '몹시 지치고 초췌한' 사람의 모습으로 의미 이동.
주로 사람의 얼굴이나 외모를 묘사할 때 사용됨.
몇 주간의 걱정 끝에 그의 얼굴은 초췌하고 창백해 보였다.
매사냥꾼은 야생에서 잡힌 길들지 않은 매를 훈련시키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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