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농기구인 '써레(harrow)'를 뜻했으나, 장례식에서 관 위에 촛불을 켜기 위해 세운 틀이 써레와 닮았다 하여 그 틀을 hearse라 부르게 됨. 이후 그 틀을 싣고 가는 '차량(영구차)'으로 의미가 이동함 •단일 의미로 쓰이는 단어이나, 서양 장례 문화와 관련된 독해 지문에서 funeral procession(장례 행렬)과 함께 자주 등장함
•hearse vs ambulance: 둘 다 긴급하거나 특수 목적의 차량이지만, hearse는 '죽은 사람(시신)'을, ambulance는 '산 사람(환자)'을 운송한다는 점에서 결정적인 문맥 차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