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수레바퀴의 정중앙(축이 끼워지는 부분)'을 뜻함. 바퀴살(spokes)이 이 중앙으로 모여들고 바퀴 전체를 지탱하는 것에서 유래 •사람들이나 물류가 바퀴살처럼 사방에서 모여드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활동의 중심지'나 공항/네트워크의 '거점(허브)'이라는 뜻으로 현대에 더 널리 쓰임
•모든 뜻이 '중심에서 연결을 담당하는 핵심 부분'이라는 하나의 이미지로 통함
•hub vs center: center는 단순한 물리적/지리적 중앙을 뜻할 수 있지만, hub는 '연결과 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기능적 중심'이라는 역동적인 느낌이 강함. (예: commercial hub - 상업 중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