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malleus'(망치)에서 유래. 망치로 두드려 펼 수 있다는 금속의 성질에서 비롯됨.
사람의 성격이나 생각이 외부 영향에 의해 쉽게 변할 수 있다는 비유적 의미로 확장됨.
[금속] 전성(malleable, 두드려 얇게 펴는 성질)은 연성(ductile, 뽑아서 실처럼 만드는 성질)과 구별됨.
| - | 펴 늘릴 수 있는 | 영향을 잘 받는, 잘 변하는 |
| - | [금속] 전성이 있는 |
점토는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변형이 쉬운 물질이다.
어린 아이들의 생각은 영향을 잘 받아 새로운 아이디어를 잘 받아들인다.
금은 전성이 매우 뛰어나서 아주 얇은 판으로 두드려 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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