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역하면 '(...하는 것이) 마찬가지로(as well) 좋을 것이다(may)'. 즉, 특별히 더 좋은 대안이 없으므로 '이것을 하는 것도 그만큼 나쁘지 않다(괜찮다)'는 논리 •문맥에 따라 단순한 권유를 넘어, A를 하는 것이 B를 하는 것과 '의미상 별 차이가 없다(equivalent)'는 비교의 의미로도 확장된다 •형태는 'may as well + 동사원형'이며, 뒤에 'as + (하지 말아야 할 것/다른 대안)'이 생략된 형태로 자주 쓰임
•may as well vs had better: had better는 '~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는 경고성 충고인 반면, may as well은 '손해 볼 것 없으니 하는 게 낫다'는 가벼운 권유임